코로나로 밖에 나가기가 거시기한 지금.. 괜히 캠핑을 가고 싶어진다
(물론 장비라곤 내 오토바이와 의자뿐 ㅋㅋㅋ)
며칠전 친구녀석이 sr400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있고 다음달에 살 예정이라고 한다.
(참고로 이 녀석을 6개월전부터 오토바이에 관심이 생겨 계속 물어보던 녀석이다)
요 녀석에 빠져서 자기도 살테니 같이 캠핑가자고 한다 ㅋㅋㅋ
(근데 넌 면허도 없는 녀석인데 어떻게..?)
최근 코로나재확산이 되기 한달 전 다른 친구 녀석과 캠핑을 갔었는데 그 때의 고기맛과 분위기가 잊혀지지 않는다.
당일 도착해서 텐트치고 찍은 사진
고요한 풍경이 정말... 크으 취했었다.
쨋든 친구녀석이 오토바이를 산다면 나도 몇가지 장비를 더 구비후에 한번 가볼까 한다.
물론 목적은 자기수양과 산림욕이다. 절대 먹는게 아니다. 그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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