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젝트가 계약종료가 되어서 다음 프로젝트투입전까지 놀고 있는데
우연히 만화를 하나 보게 되었다.
이름하야 마법사의 신부
별 생각없이 봤는데 내 정서랑 생각보다 잘맞아서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다.
(개인적으로 나츠메우인장이나 바라카몬 같은 힐링물을 좋아하는데 이 만화도 약간 그런느낌이 난다)
애니메이션 첫화에서부터 엄청 우울한 느낌으로 나오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런부분이 많이 없어지고 주인공이 치유되는 느낌이 나는게 정말 좋다!(마치 우울증환자가 치료되는 느낌?)
쩃든 현재 17화까지 봤는데 금방 정주행 할 거 같다.
강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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